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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공장소 공공교통

내일부터 버스 및 택시 탑승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탑승 자체가 거부 된다고 합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16명,이태원 클럽과 지역 사회 감염자 13명 해외 유입 확진자 3명으로 나왔다고  중앙사고 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발표 하였습니다.최근 2주간 하루 평균 23.3명 확진, 감염 경로 미파악자 6.8%로 이를 종합해서 볼때 이태원클럽 집단 감염과 이로 인한 연쇄감염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다중 이용 사용자의 감염이 나타나지 않아 현재 방역 대응이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보고 있지만 아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나기호 과장은 "내일부터 마스크를 써야 전국에서 버스와 택시 탑승이 가능하다고 발표하며 "현행법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 규정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제한하도록함으로써 마스크 미착용 문제를 풀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부는 27일부터는 항공사에 대해서도 마스크 의무착용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제 마스크 없이는 이동도 제한할 것같습니다.밖에 나갈때 신분증 보다 마스크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꼭 마스크가 통행증 역할을 대신 하는것 같습니다.최근 택시를 탔는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타박을 맞고 불야불야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내 쓴적이 있습니다.이제는 마스크가 없으면 탑승 자체가 거부되니깐 마스크 없이는 이동도 못할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에도 곳곳에서 신규 확정자가 나오고 이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지만 그동안 확진자가 많이 감소하였다고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의 대한 방역과 거리 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야 된다고 하지만 앞으로 여름이라,,,,,마스크 착용이 정말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