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올라오는 중국물류,톈진사태로ㅜㅜ.

이번년초부터 화장품 중국물류라인은 작년 대비 많은 감소세가 있었다.그리고 메르스 창궐의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에서의 화장품라인은 중국으로 요지부동의 형국을 뛰었는데, 이번 여름휴가철이 지나서 조금씩 거래되던 중국물류 마저 톈진항 폭발사고로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작게나마 예상되는건 톈진으로 가는 물류가 아무래도 우회노선을 찾고 그러다 보면 인근 항인 청도나 다른 항에서도 수용포화사태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나마 일시적이지만 통관에서 힘든 품목들은 그 다지 까다로운 절차없이 넘어갈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화학물이나 액체형태든 원료같은 경우는 심의가 많이 까다로워질것으로 추측해본다.

 

이번 톈진항 폭발사고로 수입자동차만 8000대가 전소되고 이중 한국자동차인 현대와 기아가 절반을 차지한고 한다.

이번 폭발로 유출된 시안화나트륨 또한 유해성이 높아 인근 주민들은 음식물이나 비와같은 경우로 내려올경우 적지않은 피해가 예상되어 많이 피해 있다고 한다.

시안화나트륨은 물과 같이 결합이 되면 2차세계 대전때 독일썻던 독가스인 시안화수소로 바뀌어 인체에 치명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