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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중국북경해관,동물검역

요즘 한국에서도 애완용 동물로 이구아나든지 머 다른 악어류등 파충류뿐만 아니고 거대거미,희안한 동물들을 애완용으로 키우고 그것이 티비에 나와서 몇번 본적이 있다.이런게 애완용과 또 식용으로 들어온 외래종은 토종 생태를 교란시키는 경우가 많다.낙동강에 거대쥐 뉴트리아든지 우리한국의 연못이나 강가에 블루길,베스등이 생태교란종으로 토종생물들을 위험한다.

 

중국도 마찬가지인것같다.이런 애완용동물또는 정부에 허가를 받지않은 동물들을 수입하다가 걸려서 이번 중국해관신물에 기사가 올라와 한번 포스팅해본다.

 

==>> 북경해관에서 애완용개미 천마리를 몰수하였다.

최근 북경해관은 독일에서 들여온 "유리관"라는 신고상자를 검역하다가 총 992마리의 대형생체개미를 몰수하였따.작은 유리관안에 1cm가 넘는 애왕용 대형개미가 한마리씩 들어가있다.

몇년사이 중국의 애완시장 활성화로 개인이나 상가에서 외국으로 들어온 동물들을 구매하는데 중국에서는 볼수없는 동물들로 보관에 대한 엄격한 검역과 불리를 요한다.외부 환경으로 유입될경우 심각한 생태교란및 토종자연환경파괴의 결과를 가져온다.동물생체의 수출입에 대한 엄격한 관리규정에 따라 개인이나 단체,기업등에서 미신고해서 수출입을 금한다.어길시 엄중한 법적 책임이 있겠다.

 

 

원문:

北京海关截获近千只活体蚂蚁

近日,一批从德国空运进口申报为“玻璃管”的货物开箱查验后,发现每只玻璃管内都有一只最大身长超过1厘米 活体巨型蚂蚁,一共有992只蚂蚁。

近年来,随着宠物市场活跃,不少网店商家或者个人从境外购买蚂蚁等活体

物种,其中多数物种属于国内没有的新物种,一旦保管不善流入自然环境繁

衍,将给我国生态环境带来严重后果。据了解,我国对活体动物进出口有着

严格的管理规定,任何组织和个人未经审批不得擅自进出口活体动物,违反

规定的将被追究法律责任

출처:http://www.customs.gov.cn/publish/portal0/tab49564/info77771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