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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육룡이 나르샤 선죽교사건의 서막

고려사회와 조선사회를 비교하는것중 가장크게 작용하는것 중 한가지가 모계사회인지 부계사회인지다.

조선시대야 어머니가 종이라도 아버지가 양반이면 자손이 양반은 못 되도 서얼 장도는 된다.최소한 종은 면한다.하지만 고려시대는 모계사회라 어머니가 종이면 당연 자손도 천민출신이 된다.

육룡이 나르샤 33회에 정도전과 정몽주의 갈등에서 이런 부분들이 언급되고 정몽주는 정도전의 탄핵하는 핵심적인 무기로 작용하는데

어째건 이 정도전 탄핵사건과 이성계 낙마사건등으로 이방원과 정몽주의 갈등이 극에 달아 선죽교 사건의 시발로 작용한다.

사실 이성계의 낙마로 병석에 눕지만 이것은 그냥 병풍이고 사실 암살시도가 있었던것으로 강하게 추측되다.

이성계와 정도전이 정계에서 물러나거나 제거 되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세력들도 제거 될터,

ㅇㅓ떻게보면 선죽교사건은 이방원의 생존을 위한 투쟁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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