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저번 중국에 한국 화장품 수출판매,플랜B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말그대로 원래계획이 틀어지거나 힘들때 보통 플랜B라고,
사실 중국이란 나라에 온라인은 발달이 되어 있고 그 환경속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이 속속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에서 국내에도 지금 시작하시는분 또 뛰어들고 싶은분등 이 시장에 숟가락 한번 놓고 싶은게 사실이다.
일단 간단히 말해서 시장은 자기가 개척.
처음에는 중국메신저인 웨이신을 접할때는 웨이신에 등록된 사람이 15명이다.
15명모두 조선족,한족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400명이 넘는다.기간도 많이 안된다.한 6개월,,,
그리고 좋은 상품을 자신의 웨이신에 한국말이라도 올려 놓으면 사람들이 연락이 오고,
관심이 있으면 아이디를 저장해서 자기 연락처에 입력을 한다.
중국 보통어가 가능하면 좋겠지만,그렇다고 언어만 잘한다고 거래를 잘하는것도 아니다.
중국에도 반대적인 입장으로 한국라인과 연결하기를 열망하는 중국현지에서 한국어가 되는 한국사람,조선족들도 많타.
그리고 자본과 인력의 인프라를 갖출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한국에 서버를 두고 중국 도메인으로 쇼핑몰운영도 가능하다.
한국에도 처음부터 쇼핑몰을 키울려면 힘들듯이 중국도 그렇다.
당장 빨리 어떻게 거래를 해볼려고 하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하시고 멈추지만 않는다면 아직까지 해볼만한 시장이다.너무 빨리가실려고 하시다가 너무빨리 돌아가신다.
그러나 특정이슈나 상품이 있으면 순식간이 퍼지기도 하지만 노력해서 키워야된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자기 한국 화장품 시장을 만들어보고,
일단 상품판매가 성사가 되면 중국으로 배송을 해야되는데 국내에 온라인 업체들도 이 문제에 많이 고심이다.
개인화물을 EMS로 보내면 반송되기 쉽상이다.EMS도 예전에는 간혹 걸려서 반송이되었는데 요즘은 중국에 화장품뿐만아니라 역직구 제한 품목들이 있어서 리스트에 걸리면 무조건 반송이다.
EMS배송은 한국 화장품 대해서는 현재 불안정하다.
그러면 따이공말고 컨테이너로 배송을 꾸준히 보내고 물류사고 이력이 없는 업체를 잘 선별하고
여기서 보통 컨테이너로 중국운송을 하는 업체는 보통15~20KG이상을 보내야된다.
그러나 온라인 판매나 개인판매같은 경우 후세트 한세트만 소비자가 주문을 하는경우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된다.EMS로 보낼려면 반송이 되고, 한세트만 보내면되는데 15KG금액을 물면서 보낼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이럴때는 중국현지에 신뢰가 가는 누군가 있어야 된다.
몇십명의 고객 주문과 결제를 받은 물건을 중국현지 한 군데로 보내고 중국현지 관계자를 통해서 다시 재포장하여 중국내륙의 택배로 보내는 방법이다.
이게 현재 임시적이지만,최고 안전하고 유력한 방법이라고 할수 있겠다.
여기서 자본력이 되는 회사일경우, 중국현지법인이나 사무실을 개원해서 하면 되지만,
개인은 좀 벅찬게 사실이다.이런 개인들이 몇명이 모이고 중국현지인과의 신뢰가 되었을때 가능한데 최소 여기까지는 되어야 그나마 베이스는 갖추었다고 할수있다.
솔직히 한국에서 블러그나 카페판매하듯이 개인송금이 들어오고 택배만보내는 계념으로 접근한다면 힘들겠다.
그러다가 보세구,보세원구법이 통과되고 비투씨계넘으로 개인화물에 관세가 붙지 않는게 관례화되면 그때
보세구라인을 통해서 보내면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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