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산동에서 1시간 반거리에 위팡,웨이팡이라고 하는 지역에 자유무역특구 설립으로 이지역에 첫 화장품물류가 출발했다는 소식을 들엇따.
이 지역에서는 화장품품목말고도 면세가 되는 몇가지 품목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역별 자유무역관계자의 얘기만 믿어서는 안되겠다.
중국해관총서의 방침은 특정 자유무역구라고 면세가 되는 품목은 있어도 이렇게 여러 규모로 면세가 허용은 안된다는 방침을 직접 질의로 통해서 들엇다.
그러나 이 웨이팡 자유무역구 지역은 신발이나 의류는 지금 현재 면세로 가능해도 다른 품목은 지켜봐야된다. 의견이 많타.
몇번 컨테이너가 들락날락 하더라도 언젠간 잡혀 압류당하기 때문이다.
해관총서관계자는 그렇게 특정 자유무역구에게만 특혜를 줄경우, 중국 전체 자유무역구가 흔들리며 해관총서가 역활도 유명무실해지기 때문이다.
몇달전 위해가 본격적으로 뜬다는 소식에 주변 물류지인들이 투자를 좀했는데, 이것도 나중에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
아직까지는 자유무역구의 뜬 소문만 믿고 움직일때는 아니다.
'중국경제특구와 보세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수출,전자상거래 힘드니 묻지마. (0) | 2015.12.18 |
---|---|
중국물류,심천해관123분기 전자상거래보고서 (0) | 201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