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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한국 직구족,중국 하이타오海淘 족

한국에서 해외로의 직구매를 하는 사람들을 통칭 직구족이라고 한다.

이 직구족이란 신조어도 벌써 네이버 오픈지식국어에 나와있는 단어다.

직구족:해외브랜드상품을 국내에 있는 수입전용업체 또는 유통망을 무시하고 직접 해외 현지에 개설된 온라인샵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구매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네이버에 이렇게 뜻풀이까지 나와 있을 정도로 직구족의 뜻이 보편화 되고 실제로 직구족은 한국에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이 발달되면서 해외의 온라인사이트에서 직접구매를 하는데 이웃나라 중국도 이런 직구족들이 요즘들어 급속하게 늘고있다.

중국에서 이런 직구족을 하이타오족이라고 하는데 작년 중국 전자성거래연구센터의 조사로 따르면 중국 하이타오족들의 거래규모만 우리나라돈으로 13조원이 되는 엄청난 규모이다.그리고 2010년부터 매년마다 두배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이에 우리나라 온라인과 쇼설커머스업체에서도 중국의 하이타오족들을 모셔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점점 한국과 동시에 영문과 중국어로도 상품을 소개하는 추세로 나갈방향이다.

그리고 이런 추세는 온라인의 국내업체들도 전용 중문판 홈피를 개설하고 전략적으로 중국소비자를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