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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중량미달로 과자업계갑질,수입과자로 긴장.

기존의 과자업체 물가상승,원가 상승등 여러핑계로 함량미달과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기존의 자리를 보존했다.그래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 왔는데,,,,

이것역시 해결책은 생태계 논리에서 나왔다.

 

수입과자의 국내 상륙으로 매출이 점점 늘어나고 이에 긴장한 과자업체들은 가격은 고수하되,함량을 늘렸다.

11%에서 많게는 25%...

국민사랑은 오래받아온 초코파이 역시 11%함량을 올렸고 꼬깔콘,자일리툴껌 등 함량을 늘렸다.

기존의 과자봉지에 질소을 집어넣어 부풀렸던 질소과자의 오명도 이번에 벗었다.

역시 생태계 논리가 시장에 먹힌다는 것이다.

다른 무언가 기존의 질서를 흔들어야 기존의 업체들이 이에 질세라 무언가 조치를 한다는것이다.

언론에서 떠들고 국민들의 따가운시선들에 아랑곤하지 않던것이 수입과자 상륙과 이에 매출이 넣어나는 자태를 보자니

안방에서 가만히 있을수 있겠는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