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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주차된 내차에 박힌 "5만원"조심하세요.

마트나 다른 주차장소에 자가차량을 주차하고 내차 와이퍼나 운전자 손잡이에 만약 5만원 지폐나 만원짜리가 있으면 조심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피해사례가 없으나 외국에선 요즘 차량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신종수법중 차 앞유리창 와이퍼에 현금을 꽂아두고 운전자를 유인하여 차량절도를 하는 신종수법이 유행을 하고 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수법으로 내용은 차량 와이퍼에 지페를 꽂아 놓으면 운전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낮시간 말고 저녁시간이나 조명이 밝지 않는 장소에서는 차량을 탑승하기전까지 자신에 차량에 지폐가 꽂혀있는 사실은 잘 모른다.일단 운전석이 앉아 시동을 걸고 전방을 주시하면 지폐를 보는데 십중팔구 차에서 내려 지폐를 확인하는게 당연하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근처에서 기다리던 차량절도범이 차량 훔쳐서 도망가는 방법이다.

 

미국이나 북미 해외에서는 이 같은 수법으로 차량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을 한다.유행처럼 퍼져가는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피해보고가 없는 상황이지만 이런 유사형태의 모방범죄 가능성은 부단하다.

여성운전자 같은 경우 차량절도 뿐만아니라 납치까지 우려되어 주의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