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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원 해장국양대산맥,은미정

위해에 지사장님으로 계시는 주사장님 자제분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오늘 올린다.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은 한국으로 이주나 돈을 벌기위해 많이 넘어 온다.
중국에 한 조선족동네는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주민의 80%가 한국으로 넘어와서 현지마을은 조용하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도 한국에서 많이 하고 있다.
아침 6시부터 움직여서 수원에 신랑,신부를 식장까지 피업해주고
12시에 결혼식이라,
아~~~머하지.ㅜㅜ
일단 해장국부터 때리고,
수원에는 해장국의 양대산맥이 있다고 한다.
은미정과 유채관,
유채관은 하얀국물,은미정은 약간 빨간국물,
이번에는 은미정을 가본다.

선지에 소고기국물과 시래기로 맛을 내어 나왔다.

아침에 해장으로는 좋은것같으나,
짜고 매운데 길들여진 정통대구입맛에는
영~~~

가격도 7,000원

대구는 보통 5~6,000원인데,
아~~여긴 수도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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