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부자들,이병헌 라면 따라해본다. 이병헌,조승우 내부자들을 봤다.정치인들과 기업의 유착과 그 비리를 폭로하는 정치기업비리폭로 수사극,이병헌이가 조폭 조직의 수장,아니 여러 사업을 손을 대고 회장으로 불리는 조폭 수장,이병헌이가 미래자동차 비리건으로 조상무와 배윤식의 작업으로 오른손을 잃었다. 그래서 복수를 꿈꾸며 자중하고 있는 시기 옥상에서 부하의 보고를 들으며 한손으로 라면 먹는 장면, 정말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마침 어제 술을 한잔하고 창고에서 라면을 끊이며 한번 따라해본다.ㅋ 더보기
동장군 기세 대단. 이번주 화요일부터 시작된 한파. 오늘도 영하11도. 몇일전 영하17도에 바람이 몹시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21도에 비하면 따뜻한 편이겠지만 아침에 나올때는 그래도 매섭다. 출근길 차량시동을 걸어서 한참이 지나야 앞유리의 성애가 가시니.출근시간도 10분이 늦어 질수 밖에 오늘 금요일 주말에는 더 춥다고 한다.이번 겨울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하다. 중국도 마찬가지 오히려 더 춥다.제트기류가 바로 남하하는 내몽골은 영하50도에 유박하여 현지 추위에 적응이 된사람도 힘들지경이다. 이 겨울 내몽골은 지나가는 개도 얼어 주는다는 말이 허풍은 아닌듯하다. 작년인가 저작년인가. 인천항이 얼어서 몇일 출항을 못하였을때가 있었는데 아직은 한국쪽항은 건재하나 벌써 중국은 항이 얼기 시작해서 요령성쪽 대련항은 접안하기 힘들고 점점.. 더보기
중국수출 화장품은 춘절후 재기 중국화장품수출은 춘절 전후 거래가 없다고 보면된다. 실제적으로 저번주 종료를 선언하고 쉬던가 춘절이후를 바라보며 영업을 뛰는등 운송관련업무 외에 다른 활동을 하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수출하고자 한행차 더 보내고자 준비를 하다가 통관지역의 항이 강추위로 얼어 붙어서 접안이 힘들고 현지에 항에서 조차 배들이 못 나가고 있는 상황. 중국 산둥 일부지역과 요령성쪽이 항이 얼어붙었는데 어떻게 보면 따뜻한 남쪽항에서 통관하면 돼지라고 하겠지만 여차여차 컨펌과 내부라인까지 잡아둔 항을 포기 하겠는가.ㅜㅜ 그래도 강행해서 해빙선으로 얼음을 부수고 들어갈 경우 그 경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라 그냥 해빙이 되면 제기해야 된다. 아~~이래저래 이번주는 헛수고 한 샘인데, 우리경우가 이런데 다른데도 마찬가지, 화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