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

갑질논란 고객의 경고메시지

강남의 한 도시락 업체에서 입구간판에 내건 문구에 이목이 집중된다.

내용은 "공정서비스 권리안내"-우리의 직원이 고객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 직원을 보내겠다.하지만 직원에게 무례한 행동을한 고객이 있다면 고객을 보내겠다는 내용이다.

 

출처:http://www.insight.co.kr/article.php?ArtNo=38004

 

백화점의 보석상점에서 직원이 의자에 앉은 고객에게 무릅을 꿇고 사과하는 장면이 뉴스에 나온면서 소비자의 갑질 논란이 도에 넘어섰다라는 내용으로 보도 되었다.요즘 소비자들의 갑질논란의 추태는 상당히 심한 수준으로 치닷고 있다.특히나 텔레마케터의 감성노동자같은 경우,,,,실태는 더욱 심각하다.114와 kt100번의 처음 인사말이 "사랑합니다."인데,,,이걸두고 어떤 진상들은 "사랑하니,나를?" "그래 우리 찐짜사랑해보자"라는 식으로 감성노동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주고 스트레스를 준다.그냥던진돌이 연못에 개구리를 죽이듯이 무심꼬 던진 농담들이 받는 입장에서는 큰 상처가 될수있다.

이번 강남의 도시락업체 스노우폭스는 우리 직원들은 어디에서 무슨일을 다슨 항상 존중받고 사랑할 좋은 젊은이들이고 그들의 집에서는 금쪽같은 아들,딸들이다....소위 갑질하는 일부고객에 대한 단호한 경고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덧붙여 고객이라고 무조건 왕인것은 아니다. 훌륭한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