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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택배업체의 당일배송,문제점은

cj대한통운에서 11월1일 전국 당일배송한다고 발표했다.그리고 소셜커머스업체 중 쿠팡이 3일 쿠팡 하반기전략발표자리에서 내년까지 1조5000억을 투자해서 당일배송과 로켓배송을 발표했다.

또,,,,몇일 뒤에 모 택배회사에서 당일배송이라고 부르짓을 것이다.물류하는 업자입장에서 꼭 당일,빠른 배송이 중요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10년전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이 보급이 되기 시작하고 경쟁업체가 난립할때 그때도 당일신청,,,,당일개통이라고 한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인터넷설치업체들의 하도급 단가도 떨어지고 정작 설치기사들의 피로도가 엄청났다.....심지어는 여의도 스크립 광고시설물에 올라가서 시위한적도 있었고,,,,안전사고도 많았다...

이런 선례를 지금 택배업체에서 발고 있다.급하고 빨리빨리라는 서비스속에 당연 안전은 뒤로가게 되어있다.

우리창고에도 택배기사님들이 많이 오시는데,,,이분들이 일주일에 점심을 재시간에 드시는 경우는 고작 하루 이틀이다.

업체를 운영하는 지도부야 시스템을 갖추고 한다....그런 선진 물류시스템이 바탕이 되기때문에 우리는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점차 소비진작에 기여도 할것이다라고 하겠지만,,,,,머든 시스템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돌아간다....이런 사람을 먼저 두고 시스템도 갖추어가는것이 맞다고 본다.....

좀 있으면 당일배송으로 안전사고가 조금씩 보도되고 또 이같은 시스템에 문제점을 머,,,,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