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요일아침 일찍 서둘러 속리산 산행을 위해 출발하였다.아침6시50분 집을 나서는 순간 찬바람이 몹시 불고 아~오늘 산행 춥고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속리산으로 향했다.평택 안중에서 속리산 법주산 탐방센터까지 143km 1시간40분 소요되는거리다.
절에도 안가는데 주변을 다 막고 돈을 받는다.속리산 관리소도 안받는 입장료를.
요즘 육룡이 나르샤의 정도전처럼 지금도 불교개혁이 필요할것같다.
실물은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좋타.
그래서 천왕봉0.9km푯말 근처에 명당을 발견했다.
이럴수가 라이터가 없다.미치겠다.장소,라면 모든 준비가 되었는데 불이 없다.지나가는 등산객들이 있으면 불 종 빌리고 싶다.찐짜.
그래도 여기 국립공원,엄연히 취사를 하면 안된다.몰래해야지.
할수없이 보온병에 담아온 미즈근한 물로 컵라면에 부어본다.춥어 죽겠는데 이게 어디야.ㅜㅜ
ㅂㅏ로 천왕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셀카도 담아본다.
언뜻보면 손오공 머리가 떠오른다.
점심 시간포함해서 7시간반정도.
발바닥도 아프고 몸도 고단하지만 속만큼은 시원하고 펑 뚫리는듯하다.
절에도 안가는데 주변을 다 막고 돈을 받는다.속리산 관리소도 안받는 입장료를.
요즘 육룡이 나르샤의 정도전처럼 지금도 불교개혁이 필요할것같다.
실물은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좋타.
그래서 천왕봉0.9km푯말 근처에 명당을 발견했다.
이럴수가 라이터가 없다.미치겠다.장소,라면 모든 준비가 되었는데 불이 없다.지나가는 등산객들이 있으면 불 종 빌리고 싶다.찐짜.
그래도 여기 국립공원,엄연히 취사를 하면 안된다.몰래해야지.
할수없이 보온병에 담아온 미즈근한 물로 컵라면에 부어본다.춥어 죽겠는데 이게 어디야.ㅜㅜ
ㅂㅏ로 천왕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셀카도 담아본다.
언뜻보면 손오공 머리가 떠오른다.
점심 시간포함해서 7시간반정도.
발바닥도 아프고 몸도 고단하지만 속만큼은 시원하고 펑 뚫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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