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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단,홍콩보안법 제정 강력 지지 현 중국 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화두가 홍콩 보안법입니다.이에 중국 정부는 물론 홍콩의 대표단까지 홍콩 보안법 제정에 강력히 찬성하고 있습니다. 26일 중국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홍콩 정부 대변인들이 25일 외국 인사들을 상대로 홍콩보안법에 대한 강한 비판ㅇ에 향해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는 국가 안보 및 주권에 수호 의지는 당연한 권리다라고 말하며 홍콩에 대한 주권이 있는 중국이 홍콩 안보와 관련한 입법권한 없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이중적 잣대이자 내정 간섭이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홍콩 보안국장인 존리 역시 성명에서 홍콩보안법 제정을 강력히 지지하며 지난 1년간 홍콩 거리에서 난무한 폭력사태 및 폭발물 소지 ,총기 사건,테러리즘등은 반국가적인 안보 위협의 행동이다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미국 백악과 .. 더보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공장소 공공교통 내일부터 버스 및 택시 탑승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탑승 자체가 거부 된다고 합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 16명,이태원 클럽과 지역 사회 감염자 13명 해외 유입 확진자 3명으로 나왔다고 중앙사고 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발표 하였습니다.최근 2주간 하루 평균 23.3명 확진, 감염 경로 미파악자 6.8%로 이를 종합해서 볼때 이태원클럽 집단 감염과 이로 인한 연쇄감염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다중 이용 사용자의 감염이 나타나지 않아 현재 방역 대응이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보고 있지만 아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나기호 과장은 "내일부터 마스크를 써야 전국에서 버스와 택시 탑승이 가능하다고 발표하며 "현행법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 더보기
고3 개학 후 잇따른 코로나 확진 고3 개학이 시작되어 2일째 등교일 대구에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학생이 나왔습니다.이 학생은 무증상 환자로 학교가 기숙사 입소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사실이 확인 된것입니다.이 학교는 이미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여 전날 수업까지 참석한 경우라 학교내 추가 감염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학생 한 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었고 이 학생의 집인 구미에서 19일 오후 기숙사로 입소한 다음날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방역지침에 따라 이 학교는 등교한 111명의 고3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하고 수업 또한 원격으로 바뀌어 학교시설 또한 폐쇄조치를 하고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도 코로나 방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