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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천왕봉 뜻하지않은 눈꽃산행 14일 일요일아침 일찍 서둘러 속리산 산행을 위해 출발하였다.아침6시50분 집을 나서는 순간 찬바람이 몹시 불고 아~오늘 산행 춥고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속리산으로 향했다.평택 안중에서 속리산 법주산 탐방센터까지 143km 1시간40분 소요되는거리다. 초입에 정이품송이 있어 사진에 담아본다. 법주사에서 출발하는데 입장료를 받는다.4,000원 절에도 안가는데 주변을 다 막고 돈을 받는다.속리산 관리소도 안받는 입장료를. 요즘 육룡이 나르샤의 정도전처럼 지금도 불교개혁이 필요할것같다. 찬찬히 등산을 하며 주변경치와 계곡의 물소리,눈이 온 풍경을 만끽하며 평소보다 천천히 올라간다. 중간 암자에서부터 사래기 눈이 오고 금새 온 산이 눈꽃산으로 변한다.뜻하지 않은 눈꽃산행에 장갑을 벗고 손시려운 줄도 모..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브로큰에로우 1차왕자의 난 38회에 세자책봉으로 이성계와 정도전은 방석을 지목한다. 육룡이 나르샤에 내용상 전지적 작가시점에 미리 상황을 알고 전개해서 결국은 이방원이가 태종으로 가는 과정의 스토리로 가는듯 하다. 옛 미군에서는 전장터에 적군이 아군보다 화력이나 전력상에 월등한 우위를 점할때 사령부은 브로크 에로우를 발령한다.우리말로 풀자면 진내폭격, 아군과 적군이 접전전 지역에 무차별 폭격은 감행하는 작전. 물론 아군의 피해를 감안하고 하는 작전이다.말그대로 브로큰 에로우 부러진화살처럼 상황이 기우려진 상황에 아군과 적군이 구별하기 힘든 혼돈속에 아군에게 기회가 브로큰 에로우발령 전 상황보다 많아 질수 있기때문이다.이처럼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명의 무극 연향과 이방원의 대화를 보면 아군에 불리한 상황에서의 혼란을 가중시껴 기회를 .. 더보기
``사랑해``강아지 표현법10가지 언제나 우리곁에서 주인에게 무한한 복종심과 사랑을 주는 반려견. 이 말못하는 강아지들도 애정이나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다.단지 언어로써가 아니라 행동이나 표정,눈빛으로 들어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10가지 팁이 있어 소개할까. 외국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아지가 주인에게 사랑해요라는 10가지 몸짓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들 나름대로의 의사표현으로 얼마나 주인에게 애정표현을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1. 문듯 멍하니 눈을 바라본다. 2. 장난감이나 강아지가 즐겨노는 물건을 물고 주인에게로 온다.이 경우는 혼자가 아닌 놀이를 갖이 공유하고자 하는 행동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이다. 3. 주인 몸 속으로 파고 들어온다. 강아지가 주인 품으로 들어오는건 가족이상으로 생각하고 강아지들이 주인의 품에 안겨 자려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