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첫항차 보내고 삼겹살회식

춘절이 지났지만 아직 중국은 춘절기간이다.
지금 컨테이너를 준비해 한국에서 보내면 중국통관시간에 맞추어 도착시간에 춘절기간 끝나는 시점.
그래서 어제 춘절후 첫항차를 보냈다.
창고일이 한시적으로 3일정도 조용하게 되었다.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운편.보통기름 난로로 겨울을 보내는데 이번 겨울은 연탄으로 보냈다.
큰 싸이즈로 총9장이 들어가는데 가장 화력이 좋은 시점에 중간을 넣어 삼겹살을 구워먹기로 했다.

깻잎,상추,마늘,기름장
준비완료.기름장도 천일염과 맛소금1대1비율에 참기름을 넣고 간마늘로 섞어 줘.삼겹살과 함해진 맛.
별미이다.

대리석은 동내근처에 신축원룸에서 쓰다남은 자재에서 들고와 삼겹살이 구워질때 재대로다.

김치를 같이 구워도 맛나지만 열무김치의 윗쪽 줄거리로 구워서 삼겹살과 같이 먹으면 그 맛 또한 기가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