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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육룡이 나르샤1차왕자의 난 전조사건들

1차왕자의 난이 일어나기 몇일전 몇가지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다.
원경왕후의 후첩으로 들어오는 몸종이 있었는데 이방원 태조가 왕에 등극하고 각별하게 애정을 많이 쏩았다고 한다.

지금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분이로 나오는 신세경이가 후에 경빈이지 않을까한다.
조선왕족 실록에 내막까지 자세한 기록이 되어있지는 않으나 이방원과 경빈을 1차왕자의 난이 일어나기 몇일전 혼인을 올린다.역사탐구가들과 세인들은 여러가지를 상상할수있는 것이다고 보겠다.

그리고 몇가지 더 보자면 하륜이 공식적인 만찬자리에세 술상을 뒤집었다고 한다.거사전에는 하륜과 이방원에게 감시가 심하여 회동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하륜이 이방원에게 어떤 강한 메세지를 주었다고 추론할수가 있다.
그리고 거사 20일전 충청도쪽에 지사로 갔다고한다.
이는 삼봉이 하륜과 방원이 띄워 놓으려는 처사이다.
1차왕자의 난때 가장 결정적인 정보와 역할을 한 인물이 원경왕후인데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다.역사적으로 원경왕후가 정도전과 남은이 함께 있는 장소를 가르쳐주고 대군들이 보유한 사병마저도 정도전은 빼앗은 마당에 일부지마 무기도 숨겨 거사에 도움을 주었다.

육룡이 나르샤41회,42회 편은 이 같은 역사적 내용들과 어떻게 조합학것인지.
그리고 남은 첩의 집에서 삼봉과 같이 척살을 하는 실록에서는 삼봉이 방원에게 목숨을 구걸 했다고 한다.육룡이 나르샤에 삼봉의 최후를 어떻게 그릴지.
후대에 역사가들은 어짜피 실록은 왕권을 잡은 왕의 기록으로써 당연히 외곡의 소지가 다분하다.

삼봉 또한 포은과 생각이 달라서이지 그 많은 풍파를 거처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인물로 목숨을 구걸할 인물이 아니라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