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위한 필수조건 체온유지와 에너지 관리
산에서 조난이나 장시간 등산을 했을때 가장 필요한 요소가 바로 체온유지이다.
인간의 체온은 36.5도 다른 동물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좋아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살고 있다.
온도 유지에 따라 고등동물은 항온 동물,하등동물은 변온동물로 분류된다.특히 고등동물중에 사람이 가장 체온이 낮다.
사람, 우리인간은 지구상의 동물에 비해서 명도 길고,머리도 발달되었고 체온유지도 뛰어나다.몸의 열이 생길때 빨리 냉각해서 낮은 체온으로 유지시키는 시스템으로 진화해왔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체온이 36.5도를 유지해야되고 인간의 생존의 최고 체온은 44도 최저는 24도이다.
보통 의식주가 갖추어진 일상에서는 체온유지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런 문명을 벗어난 자연활동,등산에는 의식주의 여건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온유지가 힘든것이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조건들이 체온유지가 더욱더 힘들어지는것이다.
우리의 체온을 유지하는것은 일종에 우리 에너지를 관리하는것이다.
등산의 3대 기본스킬은
우리의 에너지를 보존및 유지하고 오래동안 사용하는것인데,1.생산 2.보존 3.절약
이런게 3가지가 끊임없이 맞물려갈때 우리의 에너지를 계속적으로 유지해주는것이다.다른 말로 체온을 유지하는것이다.
체온유지 및 에너지관리의 기본수칙으로
등산전에 영양공급을 잘 해준다.
30분마다 20g의 탄수화물을 보충한다.
밥맛이 없더라도 2시간 안에 음식을 먹는다.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이 체중에 2%를 넘지 않기위해 수분을 보충한다. 이상으로 에너지 보존을 위한 3대기본스킬중 생산에 해당된다.
그러면 보존은
옷의 두께를 상황에 따라 잘 조절해서 덥지않고 춥지 않게한다.
땀은 최대한 필요이상으로 흘리지 않도록한다.
몸은 땀과 물,,또는 비,눈으로 부터 젖지 않도록한다.
피부는 외부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한다.
특히,,신체부위중 가장 중요한 머리부분의 체온관리에 신경을 쓴다.
마지막으로 절약은
생존을 위한 휴대짐의 무게는 최대한 줄인다.
등산화,배낭은 올바르게 착용한다.
에너지를 아낄수있는 보행기술을 사용한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한다.
등산은 운동으로써의 기능도 있지만,산이라는 자연의 변화무쌍하고 거친환경으로 다른 스포츠와 차별되어있다.
등산을 할때 체력의 안배는 보통 100을 봤을대 올라갈때 40 내려올때 30 예비로 30을 저장해둔다고 생각하고 산을 탄다.
결국에 가서는 마지막 30이 비상시를 대비해서 체온유지의 필수체력인것이다.
등산은 99의 행운이 아니라 1의 불운을 대비하라는 말도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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