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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간이수출신고 전산화. 수입화주가 국내에 다른사람에게 다시 판매할경우,수입신고필증에 수입한 상품의 금액,단가등 원가의 표시가 비일비재하게 공개가 되었었다.어떻게 보면 수입화주입자에서는 영업비밀에 속한다.이런부분을 이제는 수입상품의 가격과 해외거래처등의 정보를 표시하지 않고 그냥 수량과 상품명만 기재하는 간이 수입신고필증을 발급하게끔 개선하는 시스템을 도입햇다. 200만원 이하의 소액물품의 간이수술신고 물품은 수출건마다 직접 세관을 찾아 신고대장에 일일이 기재했지만 그 부분이 100%전산화 신고할수 있게 된다. 이 전산시스템의 도입으로 일년에 6만건이상에 해당하는 송품장 간이수출신고건의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은 물론 소무역상의 수출절차가 간편해줄것으로 기대된다. 여태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직접받을여면 전국6개 .. 더보기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냉면한그릇이 생각 날때이다.보통 중국집이나 반점집에서 냉면을 하는데 일반 고기집에서도 냉면을 한다. 보통 유수가 비법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그 맛이 그맛이다. 이런 냉면을 오리지널로 먹고 싶어하는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북한식 냉면을 선호하는데 여기서 북한식 냉면이라면 같은 냉면은 아닌듯 쉽다.지역별로 나는 특산물로 면을 뽑고 거기에 많은 육수와 양념장을 만들는데 여기서도 북한식 냉면이라면 양대 산맥이 있다. 평양식과 함흥식.. 이번에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차이를 한번 포스팅하겠다. 우선 평양냉면은 물냉이고 함흥냉면의 비빔냉면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지역특색도 있지만 면의 차이도 있다. 평양냉면의 메밀과 녹말을 사용하지만 함흥냉면의 고구마,감자녹말로 면의 재료를 만든다.평양냉면은 메밀로 .. 더보기
여름철 식중독,수산물부터 관리하자. 이번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산물관리에 대한 수산물 위생안전 매뉴얼을 발간했다. 메뉴얼에는 수산물을 식당이나 매장에서 배달할경우,시간에 맞추어서 바로 먹어야한다.그리고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한 수산물은 2시간 이내로 먹어야 한다. 먹고 남은 수산물은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된다.먹고 남은 수산물은 음식물쓰레기에 남김없이 버리고 이 수산물을 손질한 주방기구 또한 깨끗이 세척을 하는게 올바르겠다. 수산물을 손질또는 조리하는 어시장이나 식당에 대한 위생안전수칙도 나왔다. 횟집등에서 살아있는 활어를 손질 및 조리를 할때 식당바닥으로 부터 60cm이상 떨어뜨리고 손질한다.이는 바닥으로 부터 오염된 물기나 다른 이물질의 세균전파를 막고자하는것이다. 그리고 손질한 회를 좀더 풀성하고 맛깔스럽게 손님한테 가져갈때 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