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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생존을 위한 체온,에너지 유지. 생존의 위한 필수조건 체온유지와 에너지 관리 산에서 조난이나 장시간 등산을 했을때 가장 필요한 요소가 바로 체온유지이다. 인간의 체온은 36.5도 다른 동물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좋아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살고 있다. 온도 유지에 따라 고등동물은 항온 동물,하등동물은 변온동물로 분류된다.특히 고등동물중에 사람이 가장 체온이 낮다. 사람, 우리인간은 지구상의 동물에 비해서 명도 길고,머리도 발달되었고 체온유지도 뛰어나다.몸의 열이 생길때 빨리 냉각해서 낮은 체온으로 유지시키는 시스템으로 진화해왔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체온이 36.5도를 유지해야되고 인간의 생존의 최고 체온은 44도 최저는 24도이다. 보통 의식주가 갖추어진 일상에서는 체온유지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런 문명을 벗어난 자.. 더보기
건강상식,유기농 설탕 일상생활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설탕,시중에 인스턴트 식품이나 다양한 형태로 우리 생활속에 알게 모르게 많이들 섭취를 한다. 그러나 이런 설탕이 당뇨나 고혈압,심장질환과 비만의 원인이 되어서 사람들은 유기농 설탕을 많이들 선호를 하는데 이 유기농 설탕이 일반설탕에 비해서 오히려 열량은 더 높게 나온다. 유기농 설탕을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자하면 일반설탕은 사탕수수에서 화학적 정제과정을 거쳐 만드는 반면에 유기농 설탕은 이런 화학적과정없이 순수하게 사탕수수에서 즙같은 형태로 추출해 그 속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서 만든 설탕이다.주로 백설탕이 아닌 갈색성태를 띄고 있다.식품전문가들은 이런 유기농설탕이 일반설탕에 비해 우리신체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유기농 이란 말에 많이 쓰면 해.. 더보기
장마의 서막 몇일전 강원도에 레프팅겸 놀러갈려고 영월에 레프팅시설을 운영하는 형님한테 전화를 했다. 놀러 가도 되냐고,,, 답은 오지마라 물이 없다....라고했다... 이번 여름 가뭄이 심하긴심한모양이다. 전국 이곳저곳에서 물부족이 심했다.이번 장마로 해갈이 되었으면 좋으런만,,,지금 평택에는 많은비가 아니지만 나름 조복조복 비가 온다. 개인적으로 비가 온면 왠지 좋타.....눈보다 더 좋타....눈은 극심한 쓰레기로 연상이 되어서,,,,,경기도 전방에 군생활 경험이 눈만보면 새록새록난다. 비가 오면 차분해지고 하던일도 멈춰 잠시나마 나름 힐링을 갖는다. 요놈은 내가 심은 오이,,,, 시기를 놓친 6월말에 심었는데,,,, 아직 더 크기전에 오이가 열렸다. 이놈도 시기를 놓여서 급한모양이다... 이번 비로 농사지으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