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서막
몇일전 강원도에 레프팅겸 놀러갈려고 영월에 레프팅시설을 운영하는 형님한테 전화를 했다. 놀러 가도 되냐고,,, 답은 오지마라 물이 없다....라고했다... 이번 여름 가뭄이 심하긴심한모양이다. 전국 이곳저곳에서 물부족이 심했다.이번 장마로 해갈이 되었으면 좋으런만,,,지금 평택에는 많은비가 아니지만 나름 조복조복 비가 온다. 개인적으로 비가 온면 왠지 좋타.....눈보다 더 좋타....눈은 극심한 쓰레기로 연상이 되어서,,,,,경기도 전방에 군생활 경험이 눈만보면 새록새록난다. 비가 오면 차분해지고 하던일도 멈춰 잠시나마 나름 힐링을 갖는다. 요놈은 내가 심은 오이,,,, 시기를 놓친 6월말에 심었는데,,,, 아직 더 크기전에 오이가 열렸다. 이놈도 시기를 놓여서 급한모양이다... 이번 비로 농사지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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