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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로 자주쓰는 파,알고먹자. 국이나 찌개에 감초처럼 들어가는 파. 야식으로 라면에 마지막에 화룡정점처럼 넣어주면 끝네주죠... 이런 파을 음식에 많이 쓰는데 한번 파헤쳐봅시다. 파~~~~~,,,최불암선생님이 웃으실때 비유를 많이 하시죠...파~~~~ 파는 먼저 항균과 진정작용이 있습니다. 파을 짜를때 보면 줄기에 미끌한 성분이 있는데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세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막아주고 항균효과까지 있으며 돼지나 소고기를 수육할때 고기의 특유의 누린내와 잡내를 없애줍니다.그리고 끊여서 차대용으로 복용을 하면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양소로는 비타민c가 많고 칼슘,철분,무기질영양소도 많다고 합니다.무엇보다 파는 빗자루 형태라서 먼가 잘 쓸어줍니다. 우리의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더보기
음식을 할때 양념을 쓰는 순서 보통 찌개나 국 음식을 할때 갖은 양념으로 식탁에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올리길 원한다. 하지만 음식에 들어가는 양념도 막구잡이로 넣는것이 아니라 순서가 있다.보통 소금간하고 간장넣고 그리고 좀 짜면 설탕..이런식이 아닌 양념의 특성을 알고 순서대로 넣는다면 보다 나은 우리의 식탁이 완성될것같아 포스팅을 한다.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쓰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데 이건 똑같은 양념에 식재료에 먼가 달라서이다. 맛에 가장 중요하게 결정되는건 양념,,,양념의 순서를 알아보자. 양념으로 들어간 보편적인 건 소금,식초,설탕,간장,된장 이렇게 들어가는데 순서로는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 순으로 넣는다. 일단 이들 양념이 왜 이런순서를 갖였는지 특성을 보자. 우선 설탕은 재료를 확장해주고 질감을 부드럽.. 더보기
7월에 제철음식,건강챙기기 무더운 여름 7월에 이어져 8월에 절정을 이루는데 장마도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장마권내에 있고,,,,, 이럴때일수록 건강을 놓치기 쉬운데,,,, 이번 포스팅은 7월에 제철음식을 소개할까합니다. 첫번째로 옥수수... 비타민과 단백질,무기질을 물론 당질과 지질,섬유소까지 골고루 간춘 영양식입니다. 건조한 피부에도 좋꼬 노화방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무더운 여름철 습진에 대한 저항력도 좋다고 하니 여름철 적극 권장하는 음식입니다. 옥수수 고르는 방법으로는 수염이 신선해야하고 연한 녹색을 띠는것이 좋고,알은 말랑하고 윤기가 짜르르 흐르고 사이사이 총총이 박힌것을 골라야 맛나고 영양많은 신선한 옥수수입니다. 둘째로 봉숭아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c가 풍부하여 알카리성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