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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점점 좁아지는 입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그야 말로 조마조마 하다.강압 시위에 흑인 한 명이 숨지는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 항의 시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이에 트럼프는 더욱 강경한 자세로 주방위군 투입과 군부대 개입을 강격하게 시사한 봐에 에스퍼 국방 장관이 반대의사를 표명하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 사이 갈등은 에스퍼 장관이 브리핑을 자청해 군을 동원해서라도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면서 수면 위에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충성파로 꼽혀온 에스퍼 장관은 지난 3일 브리핑 자리를 빌려 "법 집행에 병력을 동원하는 선택지는 마지막 수단으로만,가장 시급하고 심각한 상황에만 사용돼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폭동진압법 발동 구상에 반대한 뜻을 분명.. 더보기
대북 협력의지 표명,삐라가 문제네 한국 정부가 대북 협력의지를 재차 북한 당국에 전달하고 있는 상황에 북측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은 탈북민의 "삐라 살포"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김 여정부부자은 4일 담화문에서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대북전단 살포의 심각성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남북 군사 합의 파기,개성공단 완전 철거,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등 강도 높은 경고를 하였습니다.그는 "남조선 당국은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삐라 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 군사합의서 조항을 결코 모른다 할 수 없을것"라며 "구차하게 변명할 생각에 앞서 그 쓰레기들의 광대놀음을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고 애초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못하게 잡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4일 대북 전단을 운.. 더보기
코로나19 사태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깊숙히 생활에 들어와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가 우리 생활 속에 깊게 들어오고 있습니다.심지어 여론 조사때 우리나라 10명중 9명은 유튜브를 사용한다라고 답변할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하루 1시간 이상 사용자도 전체 조사 대상자의 시청한다는 응답자 80%을 차지 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자택에 머물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가입자가 늘고 시청시간 역시 많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전국17개 시도에 거주하는 17~64세 이하 남여 3,753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한 결과 놀랍게도 전체 참가자 절반이 넘는 56%가 이 OTT 서비스를 이용한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OTT사용자 중 유튜브가 91%,네이버TV 사용률 37.8%,카카오 TV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