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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미국TPP,중국RCEP AIIB 세계주도권 경쟁 세계경제 주도권의 가열화는 개인적으로 2012년을 기점으로 이후와 이전으로 나누어 본다. 2012년 이전은 세계무역기구 WTO가 161개국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데,각 국가마다 경제력과 법률,행정환경이 일률적인 잣대로 맞추기는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각 국가마다 당사국끼리 FTA로 진행을 해오기도 하였지만,어느정도 입맛에 맞는 국가끼리 경제협력이 필요했다.2005년TPP가 출범할때는 브루나이,싱가포르를 포함한 4개국의 경제협력체가 나온것처럼 몇 국가끼리 경제협력의 조짐은 있었다. 2012년이후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아의 RCEP가 출범하면서 도화선을 당겨졌다. 2008년부터 시작되 유로존의 경제위기가 2012년에 그리스 재정위기 확산으로 번지면서 유로존의 경제협력의 위기가 왔다.이 해 11월에 미국에서는 버.. 더보기
중국,하필 영국과 손을 잡나? 이번에 한국의 박근혜대통령은 미국의 방문으로 버락 오바마를 접견했다. 그기서 한국이 tpp에 가입을 희망하였다. 가만히 보면,,,,한국은 TPP가입을 추진하고 일본도 TPP에도 가입되고 중국이 주도하는 RCEP에도 가입이 되어 있다...한국역시 RCEP에 가입되어있다. 한편으로 줄타기를 잘하다고 해야하나 얍샾하다고 해야하나,,ㅋㅋ 앞써 포스팅한 내용으로 TPP는 미국에 주도하는 환태평양파트너쉽경제협정이다...여기에 참여한 태평양 연안국가들이 거의 다 모여있다.미국,일본,캐나다,멕시코,호주,브루나이,동남아여러나등 총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따. 그러나 중국은 여기에 끼지 못한다.TPP가 처음 4개국으로 출발할 당시 별 조목을 못받았으나,미국이 참여하면서 양상은 다르게 진행되었다.TPP협정에 노동,인권,환경,.. 더보기
중국이 보는 TPP 이번에 박근혜정부는 미국을 방문하며 버락 오바바를 만났다.정상회담 속에서 한국이 TPP가입의사를 밝혔다. TPP는 Trans Pacific 파트너십.....대충 약자다...약자를 인터넷으로 찾아볼수 있으나 생각나는 포스팅이 끊어질까봐 그대로 밀어붙인다. 그냥 환태평양파너쉽 경재협정이다.태평양을 인접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재협력체이다.처음 출발은 2005년부터 브루나이,싱가포르, 4개국이 시작였으나 지금은 미국,일본,캐나다,호주등이 가입하여 총12개국이 TPP에 가입되어있따. 여기서 주도해가는 국가는 미국,,,, TPP가입된 국가들의 경재규모를 보면 각 국가들의 총생산을 더하면 세계경재규모의 40%이상이 된다.작지않은 시장이다.그리고 중국과 FTA그리고 한중미FTA를 성사시켰는데,,,,,,이 FTA의 확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