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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육룡이 나르샤1차왕자의 난 전조사건들 1차왕자의 난이 일어나기 몇일전 몇가지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다. 원경왕후의 후첩으로 들어오는 몸종이 있었는데 이방원 태조가 왕에 등극하고 각별하게 애정을 많이 쏩았다고 한다. 지금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분이로 나오는 신세경이가 후에 경빈이지 않을까한다. 조선왕족 실록에 내막까지 자세한 기록이 되어있지는 않으나 이방원과 경빈을 1차왕자의 난이 일어나기 몇일전 혼인을 올린다.역사탐구가들과 세인들은 여러가지를 상상할수있는 것이다고 보겠다. 그리고 몇가지 더 보자면 하륜이 공식적인 만찬자리에세 술상을 뒤집었다고 한다.거사전에는 하륜과 이방원에게 감시가 심하여 회동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하륜이 이방원에게 어떤 강한 메세지를 주었다고 추론할수가 있다. 그리고 거사 20일전 충청도쪽에 지사로 갔다고한다. 이는 삼봉이..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브로큰에로우 1차왕자의 난 38회에 세자책봉으로 이성계와 정도전은 방석을 지목한다. 육룡이 나르샤에 내용상 전지적 작가시점에 미리 상황을 알고 전개해서 결국은 이방원이가 태종으로 가는 과정의 스토리로 가는듯 하다. 옛 미군에서는 전장터에 적군이 아군보다 화력이나 전력상에 월등한 우위를 점할때 사령부은 브로크 에로우를 발령한다.우리말로 풀자면 진내폭격, 아군과 적군이 접전전 지역에 무차별 폭격은 감행하는 작전. 물론 아군의 피해를 감안하고 하는 작전이다.말그대로 브로큰 에로우 부러진화살처럼 상황이 기우려진 상황에 아군과 적군이 구별하기 힘든 혼돈속에 아군에게 기회가 브로큰 에로우발령 전 상황보다 많아 질수 있기때문이다.이처럼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명의 무극 연향과 이방원의 대화를 보면 아군에 불리한 상황에서의 혼란을 가중시껴 기회를 ..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두문동 방화사건과 1차왕자의 난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선 이방원의 선죽교에서 정몽주 살해후 조선건국의 급물살을 타 이성계가 왕이 되고 과거까지 치르는데 이때 조선건국후 첫 과거때 유생들과 고려 폐망후 사직한 관료들이 시위를 한듯 과거장에 안나오게 된다. 이 때 모여든 선비들은 지금의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光德面) 광덕산(光德山) 서쪽에 있는 골짜기에 모여 살았다고 하는데 드라마상에는 두문동으로 나온다. 중국고사에 병과를 핑계 삼아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하여 두문불출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었지만 태종이 이 고을을 두문동이라고 하였다. 역사상 두문동72현사건이 이라고 가옥에 불을 질러 고려의 충절을 표해 불이 났지만 그대로 불에 타 죽은 유생이 72명의 사건인데 역사는 태조가 지시했다고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는 아무래도 이방원의 캐릭터의 색깔과 ..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최고의 하일라이트36회 선죽교 사건. 역시 작가가 신경쓰는 하일라이트, 선죽교사건, 액션신과 역사적사실의 작가적 해석이 잘 어울려져 최고의 하일라이트를 만들려고 노력한 모습이 영역하다. 하여가.단심가의 교과서적인 표현이 아닌 당시 현실에서 나옴직한 대화,시적표현의 시조가 아닌 작가가 표현하는 현실적표현, 작가의 집중력이 느껴지는 36회이다. 반복되 조영규 철퇴의 도르깨질에 이방원의 잔인한 일면을 보여주는듯 했다. 군자목견이존도, 군자는 눈빛만 봐도 도를 알아본다. 역시 고수는 말이 없어도 정황과 상대의 행동만 봐도 사건의 전말을 안다. 역사상 아니 교과서에도 나오듯이 선죽교사건을 어필하고 기말고사 중간고사에도 나오듯이 단순 충신 살해사건이 아니라 이것이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 하는 계기이다. 이 선죽교사건으로 조선의 건국이 급물쌀을 탄다.이건..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하여가,단심가 충돌 육룡이 나르샤 총50부작 중 벌써 반이상을 지난 35회를 지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육룡이 나르샤 가장 클라이막스일수가 있는 36회 선죽 교 사건. 하여가와 단심가의 충돌. 이방원이 하여가로 회휴를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단심가. 절대 마음은 바꿔지 않는다.카~~~ 옛날 분들 참 대단한것같다.그러니 역사에 남으셔지. 큰 역사적 사실들로 거점을 삼아 작가의 상상력으로 그 거점들을 이어오는 육룡이 나르샤. 35회를 다보고 36회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대다. 당시 사태가 임박했음을 짐작께할 선죽교의 사건. 당시 이방원의 마음에 고뇌의 덩어리 없이 그러게 정몽주 척살을 했겠는가. 그래도 한번은 설득하지 않는가.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 -이 몸이 고쳐죽어 골백번 ..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선죽교사건 역사적으로 긴박했을까. 육룡이 나르샤 35회가 곧 임박하면서 34회에서의 예고편이 많은 복선을 준다. 역사적으로 이방원이가 조영규를 시켜 선죽교에서 정몽구를 척살한다. 역사책에서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정몽주가 말을 꺼꾸로 따고 갔다는, 얘기가 있다.역사책에서 나오는것 말고 실제로 당시가 긴급했던 상황에서 정몽주 암살까지 결론에 도달해야 되었을까. 하지만 이런 역사적 전환점이 긴급했을지는 모르나 정몽주 척살이 있고 이성계와 정도전의 조선건국 창업은 급물쌀을 탄건 사실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적 거점을 징검다리를 두고 넘어단니는 픽션으로 구성 되었는데 어떻게 척사광을 따돌리고 정몽주 암살까지 가는것도 극중의 재미라보겠다.낼 월요일 육룡이 나르샤 35회 기대된다.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선죽교사건의 서막 고려사회와 조선사회를 비교하는것중 가장크게 작용하는것 중 한가지가 모계사회인지 부계사회인지다. 조선시대야 어머니가 종이라도 아버지가 양반이면 자손이 양반은 못 되도 서얼 장도는 된다.최소한 종은 면한다.하지만 고려시대는 모계사회라 어머니가 종이면 당연 자손도 천민출신이 된다. 육룡이 나르샤 33회에 정도전과 정몽주의 갈등에서 이런 부분들이 언급되고 정몽주는 정도전의 탄핵하는 핵심적인 무기로 작용하는데 어째건 이 정도전 탄핵사건과 이성계 낙마사건등으로 이방원과 정몽주의 갈등이 극에 달아 선죽교 사건의 시발로 작용한다. 사실 이성계의 낙마로 병석에 눕지만 이것은 그냥 병풍이고 사실 암살시도가 있었던것으로 강하게 추측되다. 이성계와 정도전이 정계에서 물러나거나 제거 되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세력들도 제거 될터..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33회 연향의 반격 육룡이 나르샤.33회 32회는 무명의 반격이 예상된다.연향으로 나오는 전미선 응팔에서 보라의 성인역을 맡아 나오시던데 응팔이 종료를 하니 본격적으로 나오시는듯. 예고편에 연향은 극중 공양왕과 정몽주를 도와 정도전과 이성계를 곤란하게 하는 전략을 펼칠듯 예상되는 가운데, 연향은 분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만나는데 대화내용이 연향은 무명과 자신을 때어낼수 없다고 한다. 예전 편에 나오는 분이의 짐작 대로 진행되는듯하고 ㅇㅣ번 33회는 척사광과의 대결과 매회마다 변화 무상한 새로운 능력?을 보여주는 홍대홍 또한기대된다.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31회,선죽교사건 암시인가. 역사상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기전 선죽교사건,그 유명한 정몽주 시해 사건이 있었다. 실제 1차 왕자의 난이 있었을 때 정도전과 이성계 정비 강씨,그 아들 방석을 제거 할때도 이방원의 사병을 일조를 하였는데 1차 왕자의 난을때 이방원의 처 민씨와 그 처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40명의 사병이 거사를 도모하는데 무기가 모자라 창을 반을 잘라사용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렇게 이번 육룡의 나르샤,31회는 그 시작을 알리는 같다.감옥에서 하륜에게 밑으로 들어오라는 얘기와 분이에게 더 이상 이렇게 놀수 없다는 얘기 하륜은 이방원을 왕으로 추대한 인물이다. 어짜피 드라마인 육룡이 나르샤는 피션이 많이 되겠지만 그래도 역사적 사실을 거점을 두고 시나리오를 제작했을터, 오늘 31회는 그 시작을 알리는 암시가 많이 나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