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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단수히 시진핑정권에 들어와서 논의된 사항이 아니다.

후진타오때도 시행노력이 있었으나 참여국가의 난색과 자금적인 부분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여 논의만 이루어졌다.

 

 

이 육상은 신장자치구로 부터 유럽까지,,,

그리고 해상은 중국연안에서 인도양과 수애즈운하를 관통하여 지중해에 이르러 유럽까지 실로 범국가적인 사업이라 말할수가 있다.

중국공산당 추기 마오저둥이 이 신강을 무력으로 밀어버릴때 이 지역에 독립국가의 형성을 이루는 초기단계의 시기이다.하지만 지역군벌과 공산당이 연합을하여 중국으로 귀속을 시키고 더 나아가 신 실크로드의 꿈을 꾸면서 점점 정책적으로 만들어갔었다.

이런 국가적인 정책은 당대에서 나오기가 힘들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 박정희가 5.16을 이르끼고 정권을 잡아 경재개발5개년을 잡을때도 박정희 정권에서 수립한건은 아니다. 그 전부터 논의가 있었고 구체적인 구상과 시행방안 또한 있었다.장면총리때 국가차원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잡고 미국의 차관도입까지 논의가 되어서 차관도 받기로 하는차에 5.16이 일어났다.그래서 미국이 박정희정권초기때 경제원조에 많이 회의 적인 태도를 취한것이었다.결국은 월남파병이라는 피의 댓가로 받았지만,,,

이렇게 국가적인 계획은 몇대전부터 구상해온 일들이다.중국의 일대일로의 계획도 시진핑정권전부터 내려온것으로 시행하기에는 무엇가 부족한 부분을 지금 시진핑정권이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다.

국가 인프라사업,철도와 철강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이전부터 있었으나 소프트웨어쪽이 약했다.그래서 시진핑정권은 구체적인 계획은 국가간의 경제협력 RCEP와 자금적인 부분을 AIIB등 소프트를 하나하나 완성하면서 아마 최종적으론 이 일대일로 정책에 장착을 해서 날개를 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