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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육룡이 나르샤-하여가,단심가 충돌

육룡이 나르샤 총50부작 중 벌써 반이상을 지난 35회를 지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육룡이 나르샤 가장 클라이막스일수가 있는 36회 선죽 교 사건.

하여가와 단심가의 충돌.

이방원이 하여가로 회휴를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단심가.

절대 마음은 바꿔지 않는다.카~~~
옛날 분들 참 대단한것같다.그러니 역사에 남으셔지.
큰 역사적 사실들로 거점을 삼아 작가의 상상력으로 그 거점들을 이어오는
육룡이 나르샤.

35회를 다보고 36회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대다.
당시 사태가 임박했음을 짐작께할 선죽교의 사건.

당시 이방원의 마음에 고뇌의 덩어리 없이 그러게 정몽주 척살을 했겠는가.

그래도 한번은 설득하지 않는가.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
-이 몸이 고쳐죽어 골백번 고쳐죽어.

36회 너무기대 된다.

척사광을 따돌리는게 관건인데,

누가 하지?
무휼?
이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