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점점 좁아지는 입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그야 말로 조마조마 하다.강압 시위에 흑인 한 명이 숨지는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 항의 시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이에 트럼프는 더욱 강경한 자세로 주방위군 투입과 군부대 개입을 강격하게 시사한 봐에 에스퍼 국방 장관이 반대의사를 표명하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 사이 갈등은 에스퍼 장관이 브리핑을 자청해 군을 동원해서라도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면서 수면 위에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충성파로 꼽혀온 에스퍼 장관은 지난 3일 브리핑 자리를 빌려 "법 집행에 병력을 동원하는 선택지는 마지막 수단으로만,가장 시급하고 심각한 상황에만 사용돼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폭동진압법 발동 구상에 반대한 뜻을 분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