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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장품운송/중국운송

중국수출 화장품은 춘절후 재기

중국화장품수출은 춘절 전후 거래가 없다고 보면된다.
실제적으로 저번주 종료를 선언하고 쉬던가 춘절이후를 바라보며 영업을 뛰는등 운송관련업무 외에 다른 활동을 하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수출하고자 한행차 더 보내고자 준비를 하다가 통관지역의 항이 강추위로 얼어 붙어서 접안이 힘들고 현지에 항에서 조차 배들이 못 나가고 있는 상황.
중국 산둥 일부지역과 요령성쪽이 항이 얼어붙었는데 어떻게 보면 따뜻한 남쪽항에서 통관하면 돼지라고 하겠지만 여차여차 컨펌과 내부라인까지 잡아둔 항을 포기 하겠는가.ㅜㅜ

그래도 강행해서 해빙선으로 얼음을 부수고 들어갈 경우 그 경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라 그냥 해빙이 되면 제기해야 된다.
아~~이래저래 이번주는 헛수고 한 샘인데,
우리경우가 이런데 다른데도 마찬가지,
화주들 입장에서야 춘절전에 대목을 보고자 물건을 싸제기해서 팔 의향으로 준비를 했지만 춘절전 중국에 못들어갈 경우 당연히 물건들은 한국에 머물고 춘절이 지나면 도매,소매의 공급율이 엄청 하락될 예상이다.

사실 여유 자금만 좀 있으면 이럴때 자음이나 진생보 좀 싸두고 몇달 묵혀두었다가 팔면 무조건 버는데 안탁까울 따름.
지금 부터 시작해서 영업 좀 뛰고 준비하던 물류전산 홈피나 만져야 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