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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장품운송/중국운송

중국운송,ems물류라인에 관하여

Ems에 관하여

우체국국제택배서비스를 줄여서 ems라 합니다.

Express Mail Service.便

화장품 운송부분에 있어서, 화장품 소호무역, 신개발 화장품, 신상화장품의 홍보나, 시장접근에 대한 시도, 좋은상품의 중국소개 등의 역할을 해온 좋은 수단이었습니다.

개인 용도물품의 통관이라는 규정 아래에서 주로, 재한국 중국유학생들, 한국에 시집온 아주머니들, 화장품 소호무역 상인들이 사용하던 운송통관 방식이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인들의 소비성향의 향상,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화장품 구매욕구의 상승으로 소호무역이 발달되고 수 많은 유학생들의 새로운 상품에 대한 시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존 대방이라 불리는 거대자본상인들, 위주의 시장이, 소호무역 중심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소호무역상들이 손쉽게 접근가능하고 중국에 있는 고객들에게 원스톱으로 전달되는 ems는 이들에게는 굉장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물류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그 한계이자, 이 서비스의 명분이 되었던개인용도 물품의 통관이라는 규정이 활발하고 그 규모가 점차적으로 커져가던 소호무역를 감당할 수 없게 되고, ems 통관방식이 문제화 됨에 따라, 중국중앙정부의 규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때 등장하는 새로운 집단이 등장하게 됩니다. 저는 이들의 ems중개상이라 부르겠습니다.

이들 ems중개상들의 중국의 특정지역 우정국 중국세관들이나, ems직원과 결탁, 일정금액을 주고 자신들의 물품에 관하여 개인용도물품으로 분류하여 면세혜택을 부여 받아 통관배송을 하였습니다. 주로 한 주소나, 회사로 물품도착지로 집중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 경우 중국내 배송이 ems가 아닌 제3의 택배회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ems중개상들이 대림동이나, 안산, 동대문 쪽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는 아무런 근거나 장치 없이 타 ems중개상들의 활동에 무임승차해 가는 경우가 있다.

 

시진핑 정부 출범이후, 사정의 역풍으로 이러한 비리들이 많이 없어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ems중개상들을 대할 때 눈여겨 보셔야 할 부분은 두가지다.

첫째, 단순히 무임승차하는 자인가? 이런 부류들은 대책이 없다.

아무런 근거가 없고, 물류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고, 다 책임진다라고 큰 소리 치는 부류다.

 

둘째, ems가 아닌 제3의 방법을 사용하면서, ems라 영업하는 경우, 이경우는 박스만 ems. 첫째부류와는 달리 나름 준비를 하는 집단이거나, 그러한 집단에 운송통관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운송및 물류 문의: